(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조선의 신문들은 조로사이에 첫 협정이 체결된 날을 맞으며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1949년 3월 17일 조선과 쏘련사이에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였다. 이것은 조로 두 나라사이에 체결된 첫 협정이였다.
《로동신문》은 력사의 그날로부터 60여년간 두 나라는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에 기초하여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친선의 뉴대를 두터이하여왔다고 밝혔다.
여러급에서의 래왕과 접촉이 활발해지고 쌍무관계문제와 국제문제들에 대한 견해가 폭넓게 교환되였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로친선의 해였던 지난해를 비롯하여 최근년간 두 나라사이에 다양한 경로의 협력사업들이 추진되고 다채로운 정치, 문화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조선과 로씨야는 국경을 접한 이웃이며 조로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진 전통적인 친선관계이다.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의 전로정은 조로친선관계가 서로의 지향과 념원,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는것임을 증명해주었다.
조로친선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발전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에서의 발전과 안정,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 유익하다.
두 나라 인민이 함께 걸어온 관계발전의 력사와 그 과정에 공동의 노력으로 마련한 친선과 협조의 전통을 더욱 빛내이고 가꾸어갈 때만이 그 어떤 환경과 정세하에서도 친선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나갈수 있다.
《민주조선》도 조로친선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의하여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쌍무관계는 더욱 발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