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과학자들이 새로운 농작물품종들을 육종하였다.
그들은 종전의 내염성논벼품종들이 가지고있는 부족점을 극복하면서도 생활력이 훨씬 강한 새로운 논벼품종을 육종하였다.
황해남도와 평안남도의 여러 논들에 도입해본 결과 이 품종이 종전의 품종들에 비해 소금기가 훨씬 많은 논에서도 잘 자라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다는것이 확증되였다.
과학자들은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새로운 강냉이품종도 육종하였다.
지금 농업부문에서는 새로 육종된 내염성논벼품종과 강냉이품종을 전국각지의 협동농장들에 도입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