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인민투쟁련맹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1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면서 자주권과 정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였다.
성명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위험성 그리고 이에 대처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성명에 대하여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은 침략자들을 선제타격할 권리를 가지고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평양진격작전》에 투입된자들도, 이를 고안해낸 음모의 소굴들도 가차없이 불마당질해버릴 의지를 엄숙히 천명하였다.
국제인민투쟁련맹은 산하 모든 조직 및 단체들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규탄배격할것을 호소한다.
또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고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장본인이라는것을 폭로단죄할것을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