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17일 《청년실업률 사상최고,정책무능의 상징》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2월에 청년실업률이 력대 최고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특히 20대 청년들이 일자리문제에서 렬악한 처지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요행 일자리를 얻었다고 하는 청년들의 절반이상이 반실업자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하였다.

박근혜《정부》에 들어와 청년실업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당국이 청년들의 일자리문제해결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였다고 하고있지만 사태는 악화되기만 한다고 비난하였다.

사설은 《정부》는 청년실업문제악화의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울것이 아니라 청년의 고통을 전혀 덜어주지 않는 정책부터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