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9일 사설을 통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의도적으로 가로막는 괴뢰보수정권을 규탄하였다.
사설은 《세월》호참사가 발생한 때로부터 700일이 넘었지만 그동안 참사의 원인과 구조과정의 문제점, 후속대책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해명된것이 없다고 비난하였다.
사설은 참사 이후 벌어진 참담한 현실에서 민중은 커다란 상처를 입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의 눈물겨운 투쟁에도 불구하고 특별법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고 보도조차 옳바로 하지 못하는 현실은 《감추려는자가 범인》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300여명이나 수장하고도 모자라 유가족들까지 고통에 몸부림치게 만드는 박근혜《정권》이 존재하는 한 민중의 삶은 늘 위태롭다.
민중의 하루하루를 《세월》호참사로 만드는 저주로운 현실을 이젠 끝장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