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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새 기준,새 기록 련이어 돌파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70일전투에 진입한 이래 새 기준, 새 기록이 련이어 돌파되고있다.

언제나 혁명의 년대마다 강철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기업소 로동계급은 3월 1일 하루 주체철생산계획을 190%로 초과완수하고 10일에는 그 기록을 또다시 돌파하여 일생산량을 196%로 끌어올렸으며 그 다음날에는 전날기록을 훨씬 릉가하는 213%의 실적을 올리였다.

련일 주체철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리는 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속에서도 자력자강의 정신력을 발휘하며 강철전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간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있다.

최근년간 생산공정의 주체화, 현대화를 힘있게 추진시켜온 이곳 로동계급은 지난해에 자체의 힘과 기술로 산소열법에 의한 생산공정을 확립하였다.

100% 국내원료와 연료에 의거하는 이 생산공정이 완성됨으로써 철강재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였다.

70일전투기간 새로 창안제작한 슬라크준위측정장치와 로가스분석장치도 철강재증산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기업소 로동계급이 현재 진척시키고있는 선탄공정확립과 후판압연가열로에 대한 고온공기연소기술도입공사가 끝나게 되면 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더욱 강화되고 철강재생산에서는 비약이 일어나게 된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는 조선에서 손꼽히는 대야금기지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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