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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주민들 미군의 전쟁연습에 대해 격분 토로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군 전쟁연습장주변에서 사는 경기도 포천시의 주민들이 18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앞에서 미제침략군의 전쟁연습으로 고통받고있는데 대해 까밝혔다.

계속되는 미호전광들의 군사연습때문에 총포탄들이 때없이 주민지구에 날아들어 생명을 위협하고 도로가 파괴되는가 하면 교통혼잡, 직승기소음 등이 그치지 않아 커다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나고있다.

격분한 훈련장주변의 주민들은 시위와 집회를 비롯하여 항의운동을 벌리는 한편 하루빨리 대책을 세울것을 괴뢰당국에 요구하여왔다.

이에 못이겨 괴뢰정부의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현지조사의 명목으로 마을에 나타나자 주민들은 그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이라도 보장해달라고 당국에 요구하였지만 그것이 외면당하였다고 격분을 토로하였다.

포탄이 집에까지 날아오는 곳에서 주민들이 어떻게 안심하고 살겠는가고 절규하면서 사격장문제는 생존의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하루빨리 안전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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