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전쟁연습을 반대하며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들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가 12일 방글라데슈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자한기르 칸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공화국의 신성한 존엄과 자주권을 유린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시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취하는 모든 자위적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최후승리는 반드시 조선인민의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무모한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남조선괴뢰들의 《흡수통일》야망에 근본원인이 있다고 성명은 까밝혔다.
조선이 미국의 핵위협에 막강한 핵억제력으로 맞서나가는것은 주권국가의 신성한 권리이며 당당한 자주권행사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려는 조선의 자위적조치들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