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1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조선반도에 조성된 불안정한 정세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적인 립장을 지지한다.

조선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침략적인 군사연습이다.

이 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위험이 제일 큰것으로 하여 새로운 세계대전의 도화선으로도 될수 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가 평화를 바라고 누가 전쟁을 추구하는가를 똑바로 가려보아야 한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과 대화할 의사가 있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란다면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