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이딸리아준비위원회가 16일 밀라노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딸리아 밀라노주체사상연구쎈터 책임자인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 크리스띠안 삐베따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인터네트홈페지들을 통하여 널리 소개선전하며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