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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불변의 이 신념과 의지를 뼈에 새기고 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만군민을 열과 정을 다해 보살피고 지켜주며 창창한 미래를 밝혀주고계시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는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자기의 삶의 전부보다 더 신성시하고있다.
혁명의 최고수뇌부인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자기 운명의 명줄을 잇고 사는 천만군민은 미제의 사촉밑에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 당중앙위원회 집무실을 파괴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정밀타격훈련》을 감행한 박근혜역적패당의 특대형범죄행위를 이 나라 모든 가정들에 대한 강도배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으로 간주하고있다.
행복의 웃음소리 넘치는 자기 집 창문을 넘어 무딘 칼을 들고 뛰여드는 날강도를 앉아서 지켜볼 주인은 세상천지에 없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치떨리는 대결망동을 또다시 감행함으로써 력사와 민족앞에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를 저지른 망녕이 든 박근혜와 괴뢰군부깡패무리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천백배복수의 열기로 하여 선군조선이 분노에 치를 떨고 격노한 백두산총대가 무섭게 뢰성치고있다.
전군의 장병들이 남반부평정을 위한 진군명령만을 기다리며 미제와 괴뢰격멸의 복수심을 펄펄 끓이고있는 격전전야의 시기에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을 지도하시였다.
원쑤들의 무모한 도발광기를 다발적이고 련속적인 공격전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실 시각을 기다리는 훈련장은 격동상태에 있었다.
연습에 참가한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은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을 모조리 죽탕쳐버림으로써 분노로 치를 떨고있는 이 나라 천만군민의 가슴에 서린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 멸적의 의지로 세차게 고동치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명수대장, 인민무력부장 박영식대장,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조직부국장 조남진중장, 조선인민군 보위국장 조경철대장, 조선인민군 포병국장 윤영식중장이 맞이하였다.
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 총정치국, 인민무력부, 총참모부 지휘성원들, 군종사령관들과 정치위원들, 군단장들과 정치위원들, 포병부대 부대장들과 정치위원들, 각급 군사학교 교원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연습을 참관하였다.
사상최대규모로 조직된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은 무엄하게도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와 당중앙위원회 집무실을 노리고 《정밀타격훈련》을 공개적으로 감행한 박근혜역적패당의 본거지인 서울시를 불바다로 만들기 위한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을 진행하여 우리 천만군민의 무서운 보복열기를 보여주고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에게 가장 참혹한 멸망을 안기려는 백두산총대의 위력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대집중화력타격연습에는 전선대련합부대 최정예포병부대들이 장비한 주체포를 비롯한 백수십문에 달하는 각종 구경의 장거리포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화력지휘국장 박정천중장으로부터 영접보고를 받으시고 장거리포병부대들을 사열하시였다.
연습에 앞서 인민무력부장 박영식대장이 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는 이제 곧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을 개시하게 된다고 하면서 오늘의 포병화력타격전은 위대한 선군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목숨으로 사수하기 위한 수령사수전, 수령보위전이며 박근혜역적에게 가장 참혹한 멸망을 안겨줄 백두산총대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보여주는 정의의 보복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날강도 미제와 박근혜역도는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다못해 지난 3월 21일 수많은 전투기들과 특수작전병력을 동원하여 감히 우리 최고수뇌부의 집무실을 파괴하기 위한 천하무도한 《정밀타격훈련》까지 감행하였다.
이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얼간망둥이들, 이미 인간이기를 그만둔 비루먹은 개무리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우리는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놈들의 악랄한 도발책동에 선제적인 서울해방작전으로 단호히 대응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경고하였다.
천만군민의 운명이신 위대한 태양을 손바닥으로 가리워보려는 미친개들에게는 더이상의 경고가 필요없다.
오직 무자비하고 한계가 없는 복수의 불벼락으로 정의와 평화의 원쑤, 추악한 역적무리들을 재가루도 남지 않게 날려보낼 때만이 세기적인 숙망인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할수 있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력자강의 힘으로 마련해놓은 세계가 아직 다 알수 없고 알지도 못하는 최강의 타격수단들이 있으며 하늘과 땅, 해상과 수중에서 침략의 본거지들을 생존불가능하게 들부시고 괴멸시킬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여있다.
만일 놈들이 마지막몸부림으로 도전해나온다면 우리의 모든 포병무력의 무자비한 보복타격에 의하여 서울은 재가루만 날리는 죽음의 쑥대밭으로 변할것이다.
연설자는 끝으로 전선대련합부대 최정예포병전투원들에게 수령결사옹위의 신념, 멸적의 증오심을 만장약한 장거리포들로 대집중화력타격전을 벌려 박근혜괴뢰역적패당이 둥지를 틀고있는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흔적도 없이 날려보내자고 격조높이 호소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야전감시소에 오르시여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연습개시명령을 내리시였다.
순간 천지를 진감하며 노호하는 포성과 함께 대기를 헤가르며 번개같이 날으는 포탄들이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괴뢰반동통치기관들을 가상한 목표들을 집중적으로 맹렬히 타격하였다.
멸적의 강철포신들이 시뻘건 불줄기를 연해연방 내뿜었다.
우뢰같은 폭음은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 다져진 증오와 분노, 참을길 없는 보복일념의 강렬한 메아리였으며 멸적의 불줄기는 박근혜《정권》에 비참한 종말을 안기는 준엄한 철추였다.
《적》의 소굴들은 불도가니로 화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용한 전선포병들이 목표들을 사정없이 두들겨패는것을 보시고 가슴이 후련하게 정말 잘 쏜다고 하시면서 타격이 매우 정확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습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고 연습에 참가한 전체 부대들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백두산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모든 군인들을 실전능력을 갖춘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키우고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여 일단 공격명령이 내리면 원쑤들이 배겨있는 악의 소굴인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며 진군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은 수령결사옹위를 자기의 사명으로 삼고있는 우리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천만자루의 총, 천만개의 폭탄이 되여 목숨으로 사수할것이며 전체 조선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와 박근혜괴뢰악당들이 무모하게 도전해나서는 경우 원쑤들의 머리우에 가차없는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붓고 극악무도한 원쑤들의 아성을 불마당질해버림으로써 진짜불맛, 진짜전쟁맛이 어떤것인가를 몸서리치도록 보여주고 놈들의 소굴을 최후멸망의 무덤으로 만들것임을 다시금 과시하였다.
박근혜패당이 빈말을 모르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도발망동을 벌린다면 불패의 백두산혁명강군은 그 어디에도 구속됨이 없이, 그 무슨 경고나 사전통고없이 보다 더 확실하고 보다 더 처절한 징벌의 선제타격을 개시할것이며 우리의 타격은 일단 시작되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할 때까지, 이 땅에서 침략과 악의 근원이 완전히 청산될 때까지 중단없이 벌어지게 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