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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군의 《정밀타격훈련》규탄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 미제의 부추김을 받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공중대지상유도탄을 장착한 16대의 전투폭격기편대군을 동원하여 감히 우리 최고수뇌부 집무실을 파괴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정밀타격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

2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제 죽을줄 모르고 하늘의 신성한 태양을 끌어내리려고 지랄발광하는 호전광들의 정신착란증의 발로라고 단죄하였다.

이번 《정밀타격훈련》을 통해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불장난소동이 극한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이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상전의 적극적인 부추김밑에 무모한 군사적망동에 발벗고나서고있는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기어이 압살해보려는 특등친미사대매국노들의 흉악한 기도의 발로로서 그에 대해 응당한 대가를 치르어야 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우리 최고수뇌부를 감히 어째보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과 말로 할 때는 이미 지나갔다.

《집무실정밀타격》을 떠들며 지랄발광하는 침략자, 도발자들은 하늘끝에 닿은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과 무자비한 정의의 징벌앞에서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할수 없다.

우리는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박근혜와 그 패당은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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