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그이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9일과 10일 체스꼬, 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태양절경축 체스꼬준비위원회,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체스꼬공산당-21, 체히-모라바공산당 프리브람군위원회,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나이제리아 주체철학연구소조, 아부쟈종합대학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체스꼬공산당-21 중앙위원회 총비서 즈데네끄 끌리메끄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세상에는 이름을 남긴 정치가들이 적지 않지만 그이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을 지니시고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끌어오신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고 강조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 요제프 쎄르비스따는 앞으로도 사회주의수호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의 목소리를 계속 높여나갈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 아바 싸디크 아부바크르는 김일성주석께서는 근로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하는 자주시대를 펼쳐주시고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