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청년들속에서 결혼포기현상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24일 괴뢰통계청이 발표한데 의하면 1월 남조선청년들의 결혼건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8% 줄어들었다.
이에 앞서 당국이 조사한 결과 2014년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청년들은 56.8%로서 관련기관의 통계이후 가장 낮은 기록을 냈다.
결혼포기현상은 그대로 해산률감소로 이어져 사회적우려는 더욱 증대되고있다.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는 《결혼건수가 줄어드는것은 심각한 청년층의 실업난과 비정규직과 같이 불안정한 로동관행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