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특집하였다.

캄보쟈신문 《크마애 아마따》 19일부는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한평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두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에티오피아신문 《리포터》는 같은 날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일성,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신문은 수령님께서 반제민족해방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으며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숭고한 인덕을 지니시고 만민을 한품에 안아주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세계 수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 저명한 인사들이 수령님을 만나뵙고 그이의 무한한 인덕에 매혹을 금치 못한 사실자료들을 전하면서 신문은 김일성주석께서는 만민의 심장속에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신문 《이스크라》 3월호와 로씨야 이르꾸쯔크주 동부씨비리출판사 인터네트홈페지도 19일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