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체스꼬와 네팔단체가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벌리는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19일과 2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벌리는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강력히 규탄한다.
미국은 조선인민에게 항시적인 전쟁위험을 강요하지 말고 조선반도에서 물러가야 한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조치들을 적극 지지한다.
또한 미국이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하고 조선과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네팔기자협회는 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목적에 대하여 까밝히고 도발자들의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