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새로운 항비루스제를 개발하였다.

국내에 흔한 고려약재를 원료로 하는 이 약은 급성호흡기비루스성전염병을 예방하며 그에 감염되였을 때 비루스복제의 각이한 과정을 중지시키고 비루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것으로 하여 돌림감기를 비롯한 여러 비루스성전염병치료에 쓰인다.

치료유효률은 90%이상에 달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

새로 개발된 항비루스제는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돌림감기비루스치료약을 비롯한 여러 항비루스제들에 비하여 치료효과가 높고 원가가 눅으며 치료기일을 단축한다.

이 약은 특허증서를 받았으며 보건부문 일군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현재 국내의 고려약공장들에서 생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