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고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면서 파키스탄정부와 인민이 이번 비극적참사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