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을 지지하여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아.우쑤쁘바예브가 3월 1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최근 미제와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공화국이 결코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가 아니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은 자주적이고 합법적인 국가이며 핵강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이다.

조선이 천명한것처럼 선제타격권은 미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과 주체사상연구소조는 수령결사옹위성전에 총궐기하여 천하무도한 적들의 도발망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데 대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것을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