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일 《조선반도에서 핵불장난소동을 걷어치우는것이 최상의 방책》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이 우리의 《제도붕괴》를 노린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족집게식타격》과 《내륙진공작전》을 떠들며 허세를 부리고있을 때 적들을 일격에 무주고혼으로 만들 우리의 강위력한 실전능력, 주체의 핵보검의 위력이 만천하에 과시되고있다.
침략무력이 투입되는 적지역의 항구들을 타격하는것으로 가상하여 목표지역의 설정된 고도에서 핵전투부를 폭발시키는 사격방법으로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진행한데 련이어 우리의 무쇠철갑들의 동음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된것은 그 일환으로 된다.
숨돌릴틈없이 련속 가해지는 우리의 자위적대응공세앞에 얼혼이 빠진 미호전계층속에서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북의 미싸일공격으로부터 본토를 방어할수 있는 능력을 립증하지 못하였다.》는 비명이 터져나오고 괴뢰들은 저들의 정수리에 언제 불벼락이 떨어질지 몰라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최근 서방언론들이 조선의 《붕괴설》은 신빙성이 없으므로 핵무장한 조선과 공존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최선의 방도라는 주장들이 적지 않게 나오고있다.
3월 21일 카나다세계화연구소 인터네트홈페지《GLOBALRESEARCH.CA》에 실린 카나다법계인사 크리스토퍼 블랙크의 기사 《조선:평화와 전쟁의 론리》는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다고 하는 이스라엘에는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으면서 북조선의 <제도붕괴>를 노린 군사연습에 광분하고있다. 이에 대처하여 북조선이 강경대응하는것은 그들의 응당한 자위적권리이다. 조선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북조선에 대한 압력을 포기하고 조선정부를 존엄있게 대하여야 하며 대화의 문을 열고 정의와 론리가 통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언론웨브싸이트 《Reddit》 등 일부 보도물들과 조선문제전문가들도 미국이 지금까지 추구하여온 《붕괴》와 《정권교체》를 통한 북조선핵문제해결책은 시기적으로 낡고 불가능하다. 미국의 대조선전략이 한계점에 도달하였다.북조선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도는 협상을 통한 외교적인 방법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여론들이 한결같이 평하는바와 같이 미국은 현실판단을 바로하여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강위력한 주체의 핵보검을 가진 군사강국이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감행하고있는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은 힘에 대한 과대망상에 빠져 죽을 길, 살 길도 가리지 못하고 자멸을 재촉하는 모험적망동이다.
우리가 일단 결심하면 침략의 크고작은 모든 본거지들을 일제히 쓸어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선제공격작전이 세계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불이 번쩍 나게 벌어지게 될것이다.
미국본토가 핵방사능지대로 전변되는 참화를 피하려거든 조선반도에서 핵불장난소동을 걷어치우는것이 최상의 방책으로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