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브라질, 뻬루단체가 3월 12일과 28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특집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태양의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조선에서는 그 어디에 가나 태양과 같이 환하게 웃으시는 김일성주석의 영상을 뵈올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이 일제의 군사적강점하에 있던 시기 탄생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으며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장구한 혁명령도의 나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자주와 독립,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백과전서적인 지도적지침으로, 인류공동의 정신적재보로 빛내이시였다.

글은 김일성주석께서는 걸출한 령도력으로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으며 인류자주위업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조국해방업적, 당 및 국가건설업적, 조국통일업적을 소개하였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절세의 위인》,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성》 등 여러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