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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비정규직로동자들 권리보장 요구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소속 비정규직로동자들이 3월 31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비정규직로동자들의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얼마전 《새누리당》이 현 집권자의 선거공약이였던 지속적인 일자리보장문제를 공공연히 반대하였다고 밝혔다.

민주로총이 각 정당들에 비정규직로동자들의 생존권보장을 위한 요구를 들이댔으나 유독 《새누리당》만이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고 규탄하였다.

현 《국회》가 시종일관 재벌만 비호했을뿐 로동자들의 요구에 대답을 피해왔다고 비난하였다.

그리하여 비정규직로동자들은 최저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렬악한 환경속에서 일하면서 인권과 로동권을 무참히 유린당하며 고용불안에 시달리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비정규직로동자들의 요구는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최소한이라도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해달라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지속적인 일자리와 간접고용 및 특수고용로동자의 기본권리 보장, 비정규직차별철페, 최저임금인상 등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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