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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괴뢰군부우두머리들의 어리석은 추태 조소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군사분계선일대의 다련장로케트포부대에 코를 들이민 남조선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역도는 그 누구의 《도발시 강력한 응징》을 하라느니, 《도발은 자멸》이라느니 하고 고아댔다.

같은날 괴뢰해병대 사령관 리상훈이라는자도 해병대 2사단을 돌아치면서 《과감히 방아쇠를 당겨 응징》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이어 김포에 둥지를 튼 해병대패거리들을 찾아가서는 《압도》니, 《정신적대비태세》니 하고 력설하였다.

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괴뢰군부내에서 급격히 고조되고있는 염전기운과 사병들의 동요를 막아보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하지만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관하부대들을 돌아치며 아무리 《응징》을 부르짖고 《정신적대비태세》를 떠들어도 공포에 떠는 사병들을 과연 휘여잡을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전쟁공포증에 사로잡혀 도망칠 구멍만 찾는 허재비무리를 가지고 감히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에 맞서보겠다고 들까불며 흰소리를 줴쳐댄 그자체가 어리석은 추태이다.

한민구나 리상훈역도는 지금처럼 앞뒤도 가리지 못하고 구멍뚫린 문풍지처럼 입술을 나풀거리며 멋없이 헤덤비다가는 쥐도 새도 모르게 모가지없는 귀신이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괴뢰호전광들은 흉물스러운 상통이 어깨우에 무사히 붙어있으려거든 입부리를 조심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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