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학생들의 글작품집 《빛나라 김정일장군의 나라》(12)가 출판되였다.

작품집에는 144명의 학생소년들이 창작한 400여편의 동요, 동시, 가사, 서정시, 수필, 벽소설 등이 그들의 사진과 함께 편집되여있다.

작품들은 후대들의 밝은 앞날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 절세위인들에 대한 학생소년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고있다.

주체문학의 대지에 뿌리를 내린 어린 씨앗들을 소중히 품에 안아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주는 어머니당의 은정을 가슴깊이 새기고 위대한 김일성조국, 김정일장군님의 나라를 온 세상에 더욱 빛내여나갈 학생소년들의 결의가 어려있는 작품들도 있다.

작품집에는 글작품을 낸 학생들에 대한 소개와 창작동기, 작품평도 실려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