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말레이시아에서는 좌담회가, 베닌, 앙골라에서는 강연회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정의의 로씨야당 연해변강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발언자들은 김일성동지는 조국해방을 이룩하시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인민의 수령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베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시다.

그이께서는 혁명활동의 초시기에 력사의 새시대의 요구를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인류자주위업의 위대한 지도사상이다.

앙골라대통령부 특수공사실 기술고문은 강연에서 인류력사에는 김일성주석과 같이 세기를 이어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시는 위인은 없다, 그이는 한평생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주도하신 세계정치원로이시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