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의 간청에 의해 일본해상《자위대》막료장이라는자가 《교류활성화방안론의》라는 간판밑에 남조선에 기여들어 해군참모총장회담이라는것을 가지였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민족의 백년숙적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민족반역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만을 엿보고있는 일본군국주의세력과의 공모결탁이 어떤 파국적인 후과를 초래할것인가 하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 각계가 박근혜역적패당이 일본의 과거죄악까지 묻어버리면서 북침을 노린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조작에 팔걷고 나서는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는것은 당연하다.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교류활성화》니 뭐니 하며 저들의 반역행위에 대해 변명하려 해도 거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없다.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으로부터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 대신 갈수록 굽신거리며 군국주의재침야욕을 부채질하는 이런 매국역적의 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 가도 수치와 모욕을 면할수 없고 우리 민족이 핵전쟁의 위험에서도 벗어날수 없다.
론평은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매국역적행위도 서슴지 않는 남조선괴뢰패당이야말로 천벌을 맞아 마땅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