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4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이 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와 관계부문, 청년동맹 일군들, 청년학생들이 경축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으며 민족사적대경사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과 혁명, 민족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으로 온 넋을 불태우시며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을 령도하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시고 조선청년들을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기상을 떨쳐가는 주인공들로, 선군청년문화의 창조자들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전체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이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돌격, 총매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