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가 3월 2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불패의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좌절과 실패를 모르고 자주, 선군,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을 힘차게 전진시키는 불패의 당으로 칭송받고있다.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 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주체사상h선군사상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이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승리만을 떨쳐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이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는 요인은 전당이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으로 굳게 뭉친데 있으며 그것은 조선인민이 승리만을 떨치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는것을 변함없는 원칙으로 틀어쥐고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