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나가사끼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회가 정부의 범죄적인 대조선단독제재조치를 규탄하여 3월 2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 등을 구실로 당국이 취한 단독제재조치의 부당성에 대하여 까밝혔다.

특히 재일조선인들에게 재입국금지대상을 제한없이 확대하는것은 국제법에 위반되는 중대한 인권침해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일본정부는 일조평양선언과 스톡홀름합의에 따라 일조국교정상화를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이 공화국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걸고들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이것은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평화적우주리용에 관한 조선의 권리를 부정하는것으로서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대조선단독제재조치를 즉시 철회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