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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김정일총비서께서 쌓아올리신 업적 칭송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23돐을 맞으며 9일부 조선의 신문들은 그이의 업적을 칭송하는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위대한 장군님은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인민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민족의 은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업적에 대해 밝혔다.

언제나 머나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오신 장군님께서는 지난 세기 90년대 부강조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였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 이것이 장군님께서 구상하신 사회주의강성국가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로선에도 장군님의 천재적인 예지가 빛발치고있으며 국방위주의 국가기구체계에도 장군님의 비범한 선견지명이 어려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일심단결과 자위적국방력, 자립적민족경제와 문화적재부들이 강성국가건설의 초석으로 만대에 빛을 뿌리게 하시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였다.

장군님께 있어서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이였고 희생적인 헌신이였다.

장군님께서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이룩하신 최대의 업적은 선군의 원칙에 기초하여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이다.

《민주조선》도 김정일동지는 력사가 알지 못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시고 선군의 기치밑에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시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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