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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사업에 힘을 넣고있는 조선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환경보호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인간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조선에서는 환경보호사업이 가장 선차적인 사업으로 되고있다.

주체75(1986)년 4월 9일에 환경보호법이 채택됨으로써 나라의 환경보호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토대가 공고화되였으며 전국가적범위에서 이 사업을 통일적으로 진행해나갈수 있는 정연한 체계가 세워졌다.

그후 발전하는 현실과 인민들의 높아지는 생활상요구에 맞게 환경보호법이 수정보충되여 국가의 환경보호정책을 더 잘 집행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려는 조선로동당의 의도를 받들고 국토환경보호부문에서 최근년간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도처에 세워진 환경감시초소들에 대기중의 아류산가스농도를 실시간으로 자동측정하고 현시, 기록, 전송할수 있는 성능높은 환경감시측정설비들이 설치되였다.

환경보호계획작성방법, 공업로와 보이라의 가스 및 먼지제거기술, 륜전기재들의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첨가제, 공업페수의 정화기술 및 정화재료, 페기페설물의 재자원화에 대한 연구사업에서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이 해결되였다.

각지의 침전지를 개건보수하고 공업페수정화장들을 정리하여 강들과 바다오염을 막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였다.

조선의 환경보호부문과 모든 단위들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로작 《환경보호사업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를 고귀한 지침으로 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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