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철도운수부문 수송전사들과 로동계급이 련일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철도성 처장 장철수의 말에 의하면 지난 3월 26일, 27일, 28일 사흘기간 성적인 수송계획이 각각 149%, 159%, 162%로 완수되였다. 주체84(1995)년의 당일 최고수송실적보다 1만 수천t의 짐을 더 실어나르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철도수송전사들은 3월 화물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한 그 기세로 4월에 들어와 6일동안에만도 화력탄, 비료, 건설자재 등을 수만t이나 증송하였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전기기관차생산에서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견인전동기, 보조전동기, 차바퀴생산과 대, 소치차가공, 압축기부속품가공 등의 실적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장성하였다.

평양객차대에서는 70일전투시작 40여일만에 계획된 로선별, 용도별에 따르는 객차도장을 결속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