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불멸의 꽃 김일성화전시회가 1일 기네 꼬나크리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들, 활짝 핀 김일성화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시회개막식에는 태양절경축 기네준비위원회,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대통령부, 문화 및 유산성,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기네전국위원회, 기네조선친선협회, 꼬나크리식물원, 르네쌍스라지오방송사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기네인민의 열렬한 흠모의 정에 떠받들려 기네땅에 김일성화가 활짝 피였다고 언급하였다.

르네쌍스라지오방송사 사장은 김일성화는 볼수록 감동을 금할수 없다, 태양의 꽃에 대하여 널리 소개선전하며 기네조선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