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3대혁명전시관에 마감건재교류장이 있다.

전시관 처장 김현철은 나라의 건축발전에서 이 교류장이 노는 역할이 크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교류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과 새 기술지식소개와 함께 기술교류, 제품교류 등의 사업들이 진행된다.

교류장에는 건재연구기관들과 근 100개의 건재생산단위에서 내놓은 수천점의 마감건재들이 전시되여있다.

올해에도 경소마그네샤로 만든 벽판, 천정판, 휘틀판, 천연돌로 만든 가정용가구류와 란간들, 불수강재질의 관, 가로등대, 주방도구들과 기능성외장재들, 방수 및 방부칠감들, 질이 높은 다양한 용도의 타일, 화강석세척제들, 각종 위생자기 등의 기술교류와 기술이전사업이 진행되였다.

주체103(2014)년 11월에 설립된 교류장에서는 전국의 많은 건재생산단위들과 건축전문가, 기술자, 연구사들, 청년학생들 그리고 각계층 근로자들이 기술교류를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