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10일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4돐이 되는 2016년 4월 15일에 즈음하여 당신께 충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드리면서 당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우리들은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일을 맞이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조선혁명의 기본로선을 제시하심으로써 친선적인 귀국이 자주권과 독립을 수호하고 독자적정책을 실시하며 세계무대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도록 이끄신 그이의 거룩한 업적들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나는 이 특별한 기회에 수리아아랍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관계가 친선적인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리해관계에 부합되게 더욱 굳건해지리라고 확신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