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신문들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사진문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태양절을 축하한다》 등의 표제밑에 옹근 한면 특집하였다.

《인터내셔널 메디아》 2일부는 《20세기의 위인 김일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류사는 수많은 위인들을 기록하고있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세기를 이어가며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를 받으시는분은 일찌기 없었다고 격찬하였다.

《국제일보》 5일부는 《태양의 미소》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의 미소에는 인간으로서, 정치가로서의 만족과 긍지가 깃들어있다고 할수 있다, 또한 사회주의조선의 휘황찬란한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이 어려있다고 할수 있다고 찬양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눈부시게 변모되고있는 조선의 모습,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향하여 비약하는 조선의 현실과 더불어 김일성주석의 태양의 미소는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신문은 《조선의 자강력》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인민의 자력자강의 정신에 대하여 소개하는 글도 게재하였다.

신문들은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장면사진, 미래과학자거리전경사진 등을 함께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