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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인민적시책 차넘치는 조선의 현실 찬양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이 6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특유의 사회현상》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찬양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현대적인 살림집에서 살면서도 집값을 전혀 모르고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자기 집이 없어 세방살이를 하는 사람들이 수다한 서방에 비해볼 때 조선의 현실은 실로 놀랍기만 하다.

조선에서는 의사담당구역제가 실시되고 담당의사들이 자기가 맡은 주민들의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

서방이 조선에 대한 악선전을 늘어놓고있지만 조선에서는 치료비없이 생명을 담보해주는 진정한 인권이 보장되고있다.

조선에서는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가 실시되여 모두가 무료로 공부하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과정을 마친 후 대학, 박사원에 이르기까지의 고등교육도 무료이다.

조선에는 실업자가 없다.

녀성들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당당한 삶을 누리고있다.

그들은 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공장, 기업소의 지배인으로도 되고있다.

오늘의 세계에서 절망, 범죄가 없는 곳은 조선뿐이다.

조선에는 등록금, 치료비, 집값, 세금 등 세계 그 어디에나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어두운 그늘이 없고 따사로운 해빛과도 같은 인민적시책만이 차넘치고있다.

인민중시의 정책이 모든 사회활동에 구현되고있는 조선은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세계와 근본적인 차이를 두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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