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단체들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을 규탄하여 3월 18일과 3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나가노현민회의는 공화국의 공명정대한 평화협정체결제안을 한사코 외면하고있는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침략전쟁책동에 미쳐날뛰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성명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구태의연하고 시대착오적인것으로 락인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조선의 자주적통일을 진심으로 바라는 우리는 미국이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모든 행위를 중지할것을 성명은 요구하였다.

일조우호련대군마현민회의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최대의 도발이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극히 범죄적인 책동이라고 하면서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미국에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