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미국이 공화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요구하여 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을 공화국에 전가시켜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당당한 핵보유국인 조선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철없는 아이처럼 발버둥치고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에서 전쟁을 도발하고 사회적불안정을 조장시키고있으며 국제법은 안중에도 없이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인권옹호》, 《서방식가치관》의 제물로 삼고있다.

우리는 미국이 비록 늦은감은 있지만 부정할수 없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를 인정하고 조선과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