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과학연구와 교육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지식경제강국, 문명국건설에 이바지한 지식인들에게 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이 12일에 진행되였다.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원 전룡삼,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한광룡, 교원 안정도, 지도교원 김승규, 연구사 송성관, 김책공업종합대학 강좌장 김행선, 평양철도종합대학 연구사 심호식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장 정광영, 강좌장들인 김남혁, 김진명,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장 김일남, 부학부장 김강수, 강좌장들인 주경엽, 리만근, 평양철도종합대학 부총장 민현춘,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현순, 의학과학원 연구사 리원명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김명철,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실장 장명국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114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 716명에게 석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