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그이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나호드까의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 몽골 험유한책임회사, 인도네시아 쏘피안기계기술회사와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에서 3월 31일과 4월 1일에 진행되였다.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위원회 제1비서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을 해방하시고 인민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토론하였다.

몽골 험유한책임회사 총사장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태양으로 영생하시며 그이의 존함은 자주의 상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인도네시아 쏘피안기계기술회사 사장은 조선이 오늘과 같이 미국에 자기 할말을 다하고 그 어떤 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국으로 위용떨치는것은 김일성주석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언급하였다.

인도네시아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 사장은 김일성주석을 만나뵈온 수많은 외국인들이 그이를 그토록 잊지 못해하면서 열렬히 칭송하는것은 주석께서 비범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시였을뿐아니라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고매한 풍모를 체현하시였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