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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들 경축모임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4돐에 즈음하여 9일 미국의 로스안젤스에서 재미동포들의 경축모임이 있었다.

모임에서는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현환이 강연을 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선군사상은 조선혁명과 세계반제자주화위업의 실천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발휘하며 계속 발전풍부화되여왔다고 언명하였다.

지금 이북은 미국의 전횡과 대국들의 무책임을 꾸짖고 무력에는 무력으로 맞서며 기존의 불공정하고 비인도적인 국제질서에 파렬구를 내고있다고 찬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그분의 선군사상을 이어가신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계시였기에 이북은 모든 악과 불행의 근원인 미제의 온갖 침략속에서도 승리할수 있었던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선군조선이야말로 인류의 량심과 념원을 대변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 정의의 강국이라고 격찬하였다.

조선은 이 지구를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들과 강대국들의 패권과 강권에 의해서가 아니라 보편적정의와 참된 진리를 기준으로 하여 돌아가는 자주의 세계, 평등의 세계, 평화의 세계로 만들어나가는데서 중심적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발언자들은 한평생 오로지 겨레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일성주석의 인품과 사상, 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오늘 북의 인민들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두리에 굳게 뭉쳐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집요한 핵전쟁위협과 악랄한 제재에도 굴하지 않고 희망과 락관에 넘쳐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재미동포들이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바쳐나갈것을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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