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 방송이 특집하였다.

수리아신문 《니달 알 팔라힌》 6일부는 《김일성주석의 탄생 104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분이시다.

그이께서는 한없이 넓은 도량과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시고 아프리카나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반제투쟁,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해주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우리곁을 떠나시였으나 태양이 영원하듯이 그이의 사상과 위업은 길이 빛나고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인다스트리》 5일부는 태양의 꽃 김일성화, 개선문, 평양시전경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함께 게재한 《태양의 미소》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건설하시고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탁월한 정치가, 절세의 위인이시다.

많은 나라의 국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이 정견과 신앙을 초월하여 그이께 끝없이 매혹되였다.

기네 르네쌍스라지오방송은 4일부터 10일까지 매일 두차례에 걸쳐 위인칭송의 꽃으로 만발하는 김일성화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