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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일성주석과 사회주의조선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요즘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을 찾는 사람들이 그칠새 없다.

조선의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김일성동지는 민족재생의 은인,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그이를 떠나서 세상에 존엄높은 오늘의 조선과 민족의 운명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 신념이 깊이 새겨져있다.

락후와 빈궁,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던 조선인민이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서게 된것은 김일성동지께서 나라를 찾아주신 때부터이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이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20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마침내 조국해방(1945.8.15.)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주체37(1948)년 9월 9일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민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1950-1953)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시였다.

인민을 굳게 믿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신 그이의 령도밑에 이 땅우에는 조국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섰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그이의 헌신과 불면불휴의 로고가 있었기에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오늘날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자주적권리를 행사하게 되였으며 인민들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수령님의 숭고한 념원이 꽃펴나는 주체의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바쳐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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