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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반제반미투쟁사에 빛나는 김일성주석의 특출한 업적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한 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여 20세기 반제반미투쟁사에 특출한 업적을 쌓으신 희세의 령장이시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수치스러운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하게 한 지난 조선전쟁에 대하여 잊지 않고있다.

미제는 수적, 기술적우세를 믿고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일으켰지만 김일성동지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비범한 군사적지략과 령군술, 무비의 담력앞에서 패배를 면치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반공격전략으로 전쟁개시 3일만에 서울해방작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전쟁초기에 조성되였던 불리한 형세를 역전시키시였다.

그이의 련속공격작전방침을 받들고 인민군부대들은 불과 한달 남짓한 기간에 공화국남반부지역의 90%이상과 인구의 92%이상을 해방하는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와 주체전법들에 의하여 《크리스마스총공세》, 《하기 및 추기공세》, 《초토화작전》, 《신공세》를 비롯하여 미제의 모든 작전계획들이 파탄되였다.

미제의 패전장군인 클라크는 후날 자기의 글에서 《북조선군이…성공을 거둔것은…김일성장군의 유능한 지휘때문이라고 할수 있다.》라고 고백하였다.

조선전쟁에서 미제를 타승하고 반제반미투쟁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는 세계피압박인민들에게 미제와 맞서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신심을 안겨주었다.

세계인민들은 자유와 독립, 평화와 진보,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 떨쳐나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식민지체계의 붕괴과정을 급속히 촉진시켰다.

조선전쟁후 웬남, 라오스, 캄보쟈인민들은 미제를 반대하는 항전에서 승리를 이룩하였고 레바논, 요르단인민들은 침략자들을 자기 령토에서 몰아냈으며 꾸바를 비롯하여 미국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불리우던 라틴아메리카나라들에서도 반미투쟁이 더욱 강화되였다.

진보적인류는 오늘도 김일성동지를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강철의 선군령장》, 《하늘이 낸 위대한 영웅》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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