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경축 해외동포들을 위한 연회가 1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재미동포전국련합회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철동지와 김진국 해외동포사업국 국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영철동지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세계지도에서 영영 사라질번 하였던 조국을 주체의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해외동포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이 땅우에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한 애국의 대진군에 적극 떨쳐나서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말하였다.

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주체형의 첫 해외교포조직을 무어주시고 해외동포들을 참다운 애족애국의 길에 내세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의 력사는 오늘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력사와 더불어 세세년년 줄기차게 흐르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