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한 북유럽 정당, 단체들의 련합경축집회가 9일 스웨리예 스톡홀름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집회에는 스웨리예,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나라들의 정당, 단체 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그리고 스웨리예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집회에서는 스웨리예의 공산당 집행위원 에리크 안데르쏜,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뻬까 꼬뜨까싸리 등 여러 인사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북유럽 정당, 단체들의 련합경축집회를 진행하는 기쁨을 피력하고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위대한 스승이신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격찬하였다.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또한 성명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