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70일전투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은 혁명의 교과서이고 만능의 백과전서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여기에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투쟁목표와 그 수행방도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으며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리상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는 비약의 지름길이 다 밝혀져있다.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곧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방식, 투쟁방식의 구현이며 우리가 건설하는 천하제일강국도 수령님들의 구상과 념원이 실현된 나라이다.

오늘 70일전투철야진군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전형단위들은 모두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관철해나가고있는 단위들이다.

현실은 모든것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라고 하신대로만 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당과 혁명을 굳건히 보위하고 자강의 억센 힘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 근본비결이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사설은 모두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전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 영예로운 승리자로 값높은 삶을 빛내이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