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4돐에 즈음하여 중국 홍콩잡지 《국제련계》 4월호가 옹근 8면 특집하였다.
잡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잡지는 《김정은창조방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날에날마다 면모를 일신시켜나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고 하면서 모든것을 세계적수준에서 비상한 창조속도로 대단히 통이 크고 방대하게 구상하며 실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격찬하였다.
잡지는 이미 도달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우주강국에 이어 경제강국, 체육강국 등의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나가시는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조선은 머지 않아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령마루에 높이 솟아오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잡지는 《평화는 어떻게 지켜지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에서 단행한 수소탄시험의 뢰성이 세계를 진감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에 맞서 공화국이 자위적핵억제력을 보유한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미국의 무모한 핵광증을 옴짝 못하게 다스리고 길들이는 조선의 강력한 핵억제력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의 가장 위력한 보검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