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우간다, 메히꼬에서 4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강연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페이즐 호쎄인 바드샤는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일성주석께서는 세계 진보적인민들로부터 영원한 태양으로 칭송받고계신다.
그이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류자주위업에 거대한 기여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민족적독립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다.
김일성주석은 반제자주를 위하여 투쟁하는 사람들을 동지로, 벗으로 대해주시고 그들과의 신의를 끝까지 지키신 인덕의 화신이시다.
그이께서는 반제자주위업에 쌓으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세기와 더불어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
우간다대통령부 국장 헨리 마씨코,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 마얌발라 로렌스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령도의 거장으로 호칭하고 그이의 사상리론업적과 조국해방업적, 전승업적을 격찬하였다.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베니그노 곤쌀레스 빌랴싸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선을 해방하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강연하였다.(끝)